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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2

유재석과 오프라 윈프리.. 마이크로 세상을 위로하다 세상에는 수많은 방송인이 있지만,진심으로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마이크를 통해 위로를 전하는 인물은 드물다.한국에는 유재석, 미국에는 오프라 윈프리가 있다.서로 다른 시대, 다른 대륙에서 태어났지만, 이 둘은 놀랍도록 비슷한 길을 걸었다. 1-1. 무명 9년을 버틴 유재석의 따뜻한 반전 유재석은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했지만 무려 9년간 무명 생활을 겪었다.이후 동고동락, X맨 등을 거쳐 무한도전과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전성기를 맞이했다.그는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게스트의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진행자로, 시청자에게도 편안함을 주는 존재다.실제 유퀴즈에서 한 청년에게 건넨 “그 시간도 충분히 의미 있어요”라는 말은 많은 사람에게 위로가 되었다.1-2. 상처로부터 피어난 오프라의 공감 능력 오프라는 가난과 학.. 2025. 6. 11.
마이클잭슨과 BTS, 시대는 달라도 닮은 이야기 제가 좋아하는 Pop의 황제 마이클잭슨과 K pop의 아이콘 BTS에 대해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오늘은 pop 이야기이니 편하게 읽어주시면 됩니다. 1. 1990년대, 전 세계가 열광한 한 남자. 전세계가 열광한 마이클잭슨의 노래,뮤직비디오를 보면 혁명이었다. 그 당시에는 노래뿐만 아니라 춤, 가사, 무대, 팬관리 등등 정말 눈이 떨어지질 않아다. 그는 문워크 한 걸음으로 수많은 이들을 열광시켰지만, 정작 그가 말하고 싶었던 건 춤도, 음악도 아닌 ‘치유’였다.“Heal the World.”"You are not alone"마이클 잭슨은 말없이 고통받는 사람들 곁에 서고 싶었다.그는 그들을 향해 노래했고, 무대를 통해 세상을 위로했다.2. 2000년대 시대가 달라도, 마음은 같았다수십 년이 흘러, 또.. 2025.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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