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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3

정주영회장님이 일론머스크에게 묻는다 "너 그거 해봤어.?" 한 남자는 한강에 소를 끌고 건넜고, 다른 남자는 로켓을 달로 보냈다. 정주영과 일론 머스크, 두 사람은 시대도, 국적도, 기술도 다르지만, 도전 앞에서 '그거 해봤어?'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는 본능을 지녔다. 1. 자동차: 불가능에 브레이크를 걸지 않은 두 남자정주영 회장: 1970년대 국산차 포니 개발,기술도 자본도 없이 "하면 된다"로 밀어붙임.일론 머스크: 전기차 테슬라로 내연기관 패러다임을 무너뜨림. 차이점: 정주영 회장은 ‘국산화’, 머스크는 ‘기술 혁신’ 중심.2. 조선: 배 만들다 나라를 이끈 사람정주영 회장: 모래사장에 조선소 건설, 세계 1위 조선국가 기틀 마련.일론 머스크: 스페이스 X로 우주 운송 민간 주도. 공통점: 국가도 못한 걸 민간이 이룸.차이점: 정주영은 실물 산업, 머스.. 2025. 6. 9.
네이버 이해진의장과 정조대왕의 닮은점은..? 실학군주와 디지털 제왕의 평행이론 규장각은 정조대왕이 설립한 조선 후기의 국가 학술 기관으로, 학문 연구와 정책 자문, 인재 양성을 위한 지식 플랫폼이었습니다. 네이버는 이해진이 만든 한국 대표 포털로, 검색·지식인·웹툰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시대의 지식과 정보를 연결하는 플랫폼입니다. 1. 조선을 바꾼 리더십, 정조정조(1752~1800)는 조선 후기의 르네상스를 이끈 개혁 군주입니다. 영조의 손자이자 사도세자의 아들인 그는 왕위에 오르자마자 개혁과 인재 등용에 열을 올립니다.규장각 설치, 수원 화성 건설, 탕평책 강화, 그리고 무엇보다도 실용과 실리를 추구하는 실학 진흥이 그의 대표적 업적이죠.정조는 특히 실학자 정약용을 발탁해 다양한 개혁안을 실험했고,학문과 기술, 군사력의 조화를 통.. 2025. 6. 8.
율곡 이이가 현재 우리 정치현실을 보면 어떻게 생각하셨을까..? 우리나라에서 대통령 선거는 5년에 한 번, 국민이 직접 대통령을 뽑는 아주 중요한 행사입니다.말 그대로 "나라의 대표"를 뽑는 날이죠. 그런데 요즘 선거활동을 보면 국민을 위한 정치 활동보다는 여야 당정갈등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뿐입니다. ) 한국 정치가 방향을 잃은 듯 보일 때, 500년 전 조선의 대학자이자 정치가인 율곡 이이(1536~1584)를 떠올려 보면 어떨까요? 율곡은 유교적 가치 위에 실용주의를 더해 부패한 조선을 개혁하고자 했던 인물입니다.그는 이념에만 매몰되지 않고, 공익과 실천을 중시했으며,장기적인 안목으로 정책을 설계하려 했죠. 그의 정신은 지금의 대한민국 정치에도 유효하다 못해 절실합니다. 1. 실용주의 vs. 진영 정치율곡은 당파의.. 2025.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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